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 선수, 김홍열 선수, 전지예 선수, 권성희 선수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정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의 국가대표 4인 김헌우 선수, 김홍열 선수, 전지예 선수, 권성희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레이킹 선수 응원하기 김헌우 (윙) 선수 출생 : 1987년 9월 11일 신체 : 180cm, 68kg 소속 : 진조 크루, 서울시 김헌우 선수 인스타그램 세 아이의 아빠인 '아빠 비보이' 김헌우 선수입니다. 두 살 위의 형인 김헌준 씨가 단장으로 있는 진조크루 소속입니다. 진조크루는 세계 5대 비보잉 대회라고 하는 프랑스 배틀 오브 더 이어, 한국 R16, 미국 프리스타일 세션, 영국 UK 비보이 챔피언십,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레드불 BC원에서 모두 우승했습니다. 5개 ..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브레이킹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브레이킹이라고 하면 우리에게는 브레이크 댄스, 비보잉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명칭은 브레이킹입니다. 브레이크 댄스, 비보잉이라고 하면 보통 노는 아이들이 길거리에서 추는 춤으로만 인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포츠의 한종목으로서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프랑스와 함께 브레이킹 강국으로 꼽히지만 현재는 다른 나라들도 실력이 상향 평준화된 상황이라 경쟁이 치열합니다. ▷ 역사 1960년대 말 힙합의 본격적인 태동을 주도한 최초의 DJ이자 힙합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쿨허크는 자신의 하우스 파티에서 두개의 턴테이블을 준비해 노래의 간주 부분만을 연결해 트는 방식을 처음..
쿠라쉬 대표팀 응원하기 우즈베키스탄의 국기 크라쉬 (쿠라쉬)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경기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크라쉬(쿠라쉬)입니다. 크라쉬(쿠라쉬)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하계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름을 들었을 때 영어 같지는 않고, 뭔가 연상이 되지 않는 낯선 단어입니다. '크라쉬'(kurash)는 우즈벡어로' 정당한 방법으로 목표에 도달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라쉬(쿠라쉬)는 중앙아시아에서 기원이 된 무술이며 3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전통무술이자 국기 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무술이자 국기인 태권도와는 방식이 다릅니다. 태권도는 발과 손으로 타격을 하는 방식이라면 쿠라쉬는 유도와 같이 ..